Sep 2, 2013

우리 아내님과 장모님, 처남 그리고 처남댁이 G.I.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
G.I. 다이어트... 이름도 생소 했는데...
암튼 포도당으로 나중에 분해되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군(흰쌀밥, 감자 등)을 덜 섭취 함으로 건강을 지키고
살도 빼는 일석 이조의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네이버 하세요! ㅎ

해서... 우리 아내님은 이제 흰쌀밥을 못 드십니다....(남은 쌀들은 어쩐데요 ㅠㅠ)
고로 밥은 이제 잡곡밥만 먹어야 합니다. 뭐 저 한테도 좋은 듯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빨간쌀, 렌틸(한국에선 렌즈콩이라고 부릅니다.) 두종류, 보리쌀, 퀴노아 그리고 현미 입니다.
사실 이렇게 밥 해먹기 전에 렌틸이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줄 몰랐습니다.
사실 이렇게 밥 해먹지 전에 퀴노아가 요즘 새로이 뜨고 있는 슈퍼 푸드인 줄 몰랐습니다.

몸에 좋다는 말에 혹 해서 현미와 함께 섞어서 잡곡밥으로 만들어 먹어 봤는데, 참 그맛이 담백하니 일품입니다.
한국에서도 여기 보다는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압력 밥솥에 현미 1컵, 레드 라이스, 녹색렌틸,빨간렌틸, 보리쌀 그리고 키노아를 각 1/4컵씩 넣고
일반 밥물의 약 1.2배 정도의 물을 넣고 밥을 했습니다.
질지도 않고 되지도 않고 저희 가족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저희 보배도 너무 좋아 합니다.


물의 양이나 이런것은 개인의 취향도 많이 반영 되기 때문에, 몇번 시도해 보시고 최적의 비율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정도의 야은 3~4인분의 양이 된다는걸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보배아빠 영어 이야기' 카테고리는 제가 여기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살아가면서 겪는 생활속에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법한 문장들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에피소드형 카테고리 입니다.
글을 시작 하기에 앞서서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몇자 적고 시작 하겠습니다.


영어... 대한민국에서 영어하면 치 안 떨릴 사람이 많이 없을 듯 합니다. ^^;
굳이 진부한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영어 잘하는 것은 필수라고들 하죠.(특히 회화!)
근데 이 죽일놈의 영어는 열심히 해도 해도 잘 늘지 않습니다.
자... 보배아빠가 오늘 마음먹고 천기누설 함 하겠습니다.
영어를 쉽게, 재미있게, 속성으로 잘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ㅠㅠ


네... 애석하게도 진짜 없습니다. 낚였다고 생각 하셨다면 죄송 합니다.
하지만 낚시는 아닙니다. 절대로! 뭐, 광고에서 떠들어대는 3개월 완성! xxx, 이렇게 하면 영어잘한다, 패턴 xxxx... 아마도 영어 책  보셨다 하는 분들은 이런 류의 책 한두권 정도는 다 갔고 계실겁니다. 만약에 그러 하시다면, 여러분은 우리나라 최고의 사기꾼들 한테 지대로 당하신 겁니다. 
근데 어떻게 이렇게 전국민이 사기를 당하고도 누구하나 신고하거나, 고소를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ㅋ 참 신기한 일이죠?



제가 생각하는 영어 잘하는 법은 왕도가 없습니다영어(특히 회화)를 잘하려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생각 해 보세요! 영어는 외국말 입니다. 우리나라 말도 배우기 힘들었는데 다 커서 외국말 배우는게 쉽겠습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어를 쉽게 배우려고만 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영어 너처럼 하려면 어학연수 얼만큼 다녀 와야해?' 혹은 '영어 얼만큼 해야 너처럼 해'?' 라고 물어 보신 경험들 다들 있으시죠? 이 질문들이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 입니다.

이렇게 묻는 대부분의 분들은, 물론 영어에 대한 절박함이 숨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이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시간은 배제 한채 결과에만 집착하는 분들입니다.

이런분들에게는 제가 영어를 이렇게 이렇게 공부하고 노력 했어요~ 라고 말씀 드려도 알려 드린대로 따라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고요? 의외로 그 방법이 힘들거든요. 뭔가 더 쉽고 재미있고 빠른 방법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 사람이 말하는 방법은 숨이 턱턱 막히는 그리고 매일 해야 하는 지루한 방법 이거든요. 더욱 중요한것은 이 방법들을 실행할 시간이 없다는것! 
당장 담달에 토익봐야 하고, 취업 준비 해야 하고, 알바해야 하고, 오락해야 하고...

다 틀렸습니다. 여러분... 아직 그만큼 절실하지 않으신 겁니다. 절실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준비가 안된 분들 입니다. 이런분들은 아무리 미주알 고주알 코치를 해드려도 결국 제 입만 아프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분들 입니다.

이제는 마음을 고쳐먹을 때 입니다.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 영어를 아니 외국어를 빠르고 쉽게 배우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즐겁게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음편에는 영어를 올바로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생각을 글로 적는 것이 의외로 힘드네요. 두서없이 쓴것 같아 죄송하고 빨리 글 솜씨를 늘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부터 빵사러 다니는 것도 귀찮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빵 가격 때문에 세일하는 빵 구하러 다니는 것은 더 더욱 귀찮아 집에서 직접 빵을 구워 먹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식빵을 만드는 일이 무척이나 고된 일인줄 알았는데, 잠깐의 구글링으로 습득한 정보에 의하면 제빵기만 있으면, 반죽에서 부터 굽기까지 다 알아서 해준다는 고급 정보를 획득하고 kijiji(캐나다 벼룩시장) 광풍 검색을 시작 했죠.

  마침 프레데릭턴의 한 아주머니가 크리스마스때 제빵기를 2개 선물로 받았다며,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빵기를 $25불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내놓으셔서 재빨리 이메일을 보냈지만, 이미 누군가가 채간상태...ㅠㅠ

  잠깐 속상해 하고 있는데, 처남이 샾에 안쓰는 제빵기가 있다고 가져다 쓰라고..ㅎ (처남 고마워요~) 그래서 공짜로 업어온 우리 장인어른 회사 제빵기...

  가져오자 마자 와이프와 그동안 즐겨 먹던 소다 브래드를 제작 하였다지요. 레시피에서 시키는대로 순서대로 정량대로 내용물을 넣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마자!!!!
자기혼자 반죽을 시작 하더이다! 오 오! 이 기계! 나중에 수제비랑 만두 만들때 반죽기로 써도 좋을듯 하더군요...(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실제로 이렇게 쓰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ㅎ)

  3시간 50분 만에 (쫌 길죠?ㅎ) 완성된 김 모락 모락 나는 소다 브래드 !!! 기대 이상!!!!! 맛도 좋고, 비쥬얼도 좋고... 일단 너무 편하고! 돈도 적게 들고...ㅎ
짱입니다. 왜 진작에 들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나 크네요.ㅎ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교포님들! 제빵기 하나씩 들이셔서 신선한 빵도 직접 해드시고 건강도 챙기셔요!ㅎ 참 참.. 그리고 이 제빵기로 잼도 만들더라구요..ㅎ
일석몇조인지 참..ㅎ 암튼지간... 저녁에 재료 넣어 놓고 타이머 돌려 놓으면 아침에 향기로운 빵 굽는 냄새에 따끈하고 신선한 빵으로 아침 먹을 생각을 하니 침이 저절로 나오네요.  

  당분간 너무나 애용할 것 같은 우리 제빵기! 내일 이스트 사러 가야 겠다...ㅋ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 뺨치는 포크립(등갈비). 슬로우 쿠커와 시중에 판매하는 허니갈릭 소스 한병만 있으면 땡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은 허니갈릭 포크립(등갈비) 만들기! 너무 간단해서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참고 해 주세요.

Did you know that you can make honey garlic pork rib at home better than any other kind of family restaurant? Amazingly it is easy too! Here I share my tip with you.

준비 : 포크립(등갈비) 1kg, 허니갈릭 소스 1병

Preparation : Pork Rib 1Kg, Honey Garlic Sauce(Store bought) 1 bottle


1. 포크립을 슬로우 쿠커에 넣어 주세요.
(저는 핏물 안빼고 그냥 합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1. Place pork rib in your crock pot

2. 포크립 위에 허니갈릭 소스를 부어 주세요.

2. Pour honey garlic sauce on pork rib

3. 로우로 8시간 이상 두세요.

3. Put it as low for 8 hours

* 팁 : 출근하시기 전에 립과 소스를 때려 넣고 가시면, 퇴근 하셔서 패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허니갈릭 포크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Tip : If you start it before you go to work, then you can have really nice honey garlic sauced pork rib when you come back home!



   가끔 이렇게 소스가 물처럼 될때가 있습니다. 허니갈릭 소스는 끈적 끈적해야 제맛인데 말이죠. 그럴때는 당황하지 마세요. 슬로우쿠커는 음식물을 은근히 익혀 주는데는 정말 좋지만,  졸이는 용도는 아니기 때문에 소스가 물처럼 나올 수도 있습니다.

8 hours later, you will find pork rib with water-ly sauce but don't worry here's what you gotta do.

Transfer your ribs and sauce to big pan or pot then boil it until sauce gets sticky. usually it takes ten mins for me.



저희도 가끔 이렇게 될때에는, 소스와 포크립을 드시기 직전에 후라이팬에 넣고 소스가 걸죽해 질때까지 졸여줍니다. 저희는 약 10분정도 걸렸네요. 



위에 사진과 아랫사진 소스의 점도를 느끼실 수 있나요?ㅎ
암튼 후회 안하십니다. 꼭 해보세요. 슬로우쿠커 허니갈릭 포크립!
우리 두돌지난 공주님도 너무 좋아 합니다. ^^

This is so much easier than any kind of recipe and it is worth to try!
Our two year old daughter loves that too!
Enjoy your ribs!!


Please find English recipe at the bottom of this post.

한국은 올여름 많이 더우셨죠? 제가 사는 캐나다 우드스탁은 비도 많이 오고 선선한 편이라 여름이라고 할만큼 더웠던 날이 많이 없어었던것 같네요. 벌써 이제는 한낮에는 그나마 햇볓이 따스하지만 밤만되면 많이 쌀쌀 합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또 추운데로 먹고파지는 국민 요리 닭백숙!(혹은 삼계탕) 너무 쉬워서 올리기도 민망 하지만 시작해 볼까요? ㅎ



1. 먼저 생닭을 잘 씻어 주세요
2. 슬로우 쿠커에 닭, 깐 통마늘을 넣고 물을 반만 채워 주세요.(삼계탕 키트가 있으시면 이때 넣으시면 되요)
3. 로우에 맞춰 놓고 여덟시간만 기다리면 됩니다.
출근하시기 전날밤에 손질하시고 출근하시기 전에 요렇게 다 때려 넣고 출근 하시면, 퇴근하신 후에 너무나 맛있는 삼계탕을 즐기실 수 있어요. 슬로우쿠커가 은근한 열기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진국이 제대로 우러납니다.

나중에 닭 드실때 녹두를 물에 불렸다가, 닭백숙 국물과 녹두 그리고 밥 한공기를 압력솥에 넣고 십여분 딸랑딸랑 끓여 주시면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녹두 죽이 됩니다. 참고 하세요!

너무 쉽죠?ㅎ 이게 바로 슬로우 쿠커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 바쁜 맞벌이 부부들은 꼭 슬로우 쿠커 하나씩 장만하셔서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너무 너무 좋아요.ㅎ

-----------------------------------------------------------------------------------------------------------------------------------------------------------------
1. Wash your chicken well
1-1. If you have Samgye-tang kit(that included Ginsen, Jujube, Chest nuts and sweet rice etc.), wash the contents thoroughly and add everything in the bottom of the chicken except ginsen.
2. Put your chicken, peeled garlic  in the slow cooker(and ginseong ) and pour the water up to half of the slow cooker.
3. Set slow cooker low and wait for 8 hours.

It is always nice if you prepare it the night before and put it in the morning before you go to work then tasty supper is waiting for you when you come home after work. It is great benefit of using slow cooker.

If you also want to enjoy mung bean porridge as well, you might want to soak a cup of mung bean over the night. and boil it about 30min with left over chicken soup and sweet rice.

:D

If you have any question, please leave a comment, then I will respond you asap.
Thanks.

저희 가족은 베이컨을 무지하게 좋아해요!
아메리칸 스타일 아침식사에 빠지면 무지하게 아쉽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베이컨! 하지만 막상 요리를 하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철철 넘치는 기름에 웬만한 프라이 팬으로는 한팩을 올려놓는 것조차 쉽지 않고
균형 있게 바삭하게 구워 내기란 여간 숴운 일이 아니죠.
따끔따끔 막 튀는 기름은 또 어뗳구요...

그래서 좀 더 쉽게 잘 베이컨을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다 짜잔~ 이렇게 간단 하면서도 좋은 방법을 발견 했어요!


바로 오븐에 굽는거에요! 오븐에 굽는데, 굽기전에 집에 있는 오븐용 선반(?)에 저렇게 척척 걸쳐서
기름 받치게 쿠키 시트를 하나 밑에 잘 깔아 주세요!(혹은 은박지 용기도 좋아요)
그리고 섭씨 170도(화씨 350)에서 20분만 구워주면 기름 쪽 빠진 바삭한 베이컨을 즐기실 수 있어요.


쿠키시트 하나에 베이컨 한 팩을 다 올릴 수가 없어서 반은 뭉텅이로 남겨 봤어요.
근데 널어 놓은 베이컨 만큼 바삭해 지지는 않아서 다시 10분정도
나머지 베이컨을 널어서 오븐을 돌렸어요



그동안 꿈꾸던 쭉 뻗은, 바삭바삭한 크리스피 베이컨...





보고만 있어도 군침 돌지요?



보시다시피 기름도 쪽 파진답니다. 그동안 이 기름을 다 먹고 있던건 아닌지 ㅠㅠ



베이컨 한팩에서 나온 기름이 머그컵 한컵은 되네요.

주말 아침이면 얼은 베이컨을 프라팬에 요리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름튀고, 연기도 나고 해서 
이래저래 불편한게 많았는데, 이렇게 오븐을 이용하니까 시간도 빨리 걸리고, 무엇보다 힘들지 않아 너무 좋네요.
해동은 전자렌지에서 3분 미만으로 한번만 돌려줬어요.

혹시 저런 쿠키 선반을 구하기 힘드시면, 다이소 같은데서 숯불 바베큐용 판을 사다가
쓰셔도 좋을것 같네요.

오븐을 이용한 베이컨 오늘 주말에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바쁜 아침 간단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메뉴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죽부터 시작해서 블랙퍼스트 잉슬리쉬 머핀이나 쉐이크 종류에 이르기 까지 건강과 시간을 모두 잡기 위한 노력을 많이 들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 해 드리려고 하는 아침메뉴는 블랙퍼스트 랩 인데요. 원래는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 그리고 치즈를 또띠아 랩에 싸서 먹는데, 저는 조금더 건강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야채를 추가 했답니다. 다진 당근과 브로콜리가 들어가 재료 본연의 맛과 향도 살리고 건강 까지 잡은 블랙퍼스트 또띠아 랩!바쁜 일상적인 아침에 커피 한잔과도 잘 어울리지만 휴일 늦은 브런치와도 잘 어울릴 블랙퍼스트 또띠아 랩! 이제부터 소개 합니다. ^^ 


양이 적으신 분들께는 2인분, 양이 많으신 분들께는 1인분 양 입니다. ^^

재료 : 통밀 또띠아 랩(통밀이 일반 하얀 밀가루 보다 더 몸에 좋은거 아시죠?) 2장, 다진 당근 1 테이블 스푼, 다진 브로콜리 2 테이블 스푼, 계란 2개, 치즈가루 조금







1. 먼저 당근과 브로콜리를 잘 다져 주세요.




저는 요렇게 다지는 주방도구를 사용 한답니다. ㅎ 



2. 계란 두개를 용기에 잘 풀어 주신후에,









3. 다진 당근과 브로콜리를 넣습니다. 




4. 중불로 가열된 후라이팬에 스크램블 에그만드는 것 같이 다 익일때 까지 휘저어 주세요.





5. 스크램블 에그 의 반을 또띠아 랩에 가지런히 놓아 주신후




6. 치즈가루를 뿌려주시면 완성 입니다!(베이컨 좋아 하시면 베이컨도 2장 정도 넣어주세요)





자, 이제는 또띠아 랩 싸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잘못 싸면 먹으면서 다 흘리고 하거든요.

1. 아래 부분을 살짝 위로 접어 줍니다.



2. 오른쪽을 접은 뒤에 누른 상태에서



3. 나머지 왼쪽을 접습니다.







4.  접시에 담으실 때에는 이렇게 접은 면이 아래로 가게 놓아 두세요.

또띠아를 잘 접는 요령은 또띠아 사이즈에 맞게 내용물을 너무 많이 채우지 않는 거에요.
욕심껏 안에 내용물을 너무 많이 채우다 보면 또띠아는 또띠아대로 안접히고
내용물도 다 흘러 내리니까 주의 하세요.

당근과 브로콜리는 주말에 시간 나실때 다져 두셨다가 냉장 보관 하시면 바쁜 아침에 시간을 많이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베이컨도 한번 구웠다가 냉동 보관 하시고 필요 하실 때 마다 전자렌지에 10초~20초 정도 데우시면 너무 너무 편해요.

그럼 오늘도 아침 거르지 마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