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아둥 바둥 살다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 이었습니다. 장모님이나, 와이프가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볼때면, 참 대답을 하기가 그렇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을 갖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인것 처럼 은연중에 교육받고 주입 받으며 자란것 같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하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돈 많이 주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발버둥...